경남 진주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 열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11.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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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6차 임시회가 24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렸다.

김진부 의장은 "협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건의해 가시적인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법 제정과 1인 1보좌관제가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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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국가지원지방하천 제도 조속 도입’ 긴급 제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6차 임시회가 24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렸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6차 임시회가 24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렸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방의회 인사청문제도 법제화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 지원방법 개선 건의안’ 등 14건의 주요 정책대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임시회 긴급안건으로 ‘국가지원지방하천 제도 조속 도입’을 건의해 2020년 지방하천사업 지방이양 후 하천정비공사 시행 등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지방하천 정비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시도의회의장들은 우주항공청 조속 설립 추진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들고 우주항공 강국 도약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김진부 의장은 “협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건의해 가시적인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법 제정과 1인 1보좌관제가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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