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X야부키 나코, '더 아이돌 밴드' MC…12월 6일 첫방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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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가 직접 밴드의 멤버를 선택하고 조합해 팀을 결성해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 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보이 밴드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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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SBS M, TBS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은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밴드 프로듀서가 직접 밴드의 멤버를 선택하고 조합해 팀을 결성해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 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보이 밴드들의 치열한 경쟁과 우정을 담는다.
MC로는 SF9 로운과 아이즈원 출신 HKT48 야부키 나코가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그동안 MC로도 활동을 해온 것은 물론 각자의 그룹에서 아이돌 활동을 해온 만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끎과 동시에 지원자들에게도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힘을 북돋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듀서로는 한국 밴드 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과 일본 밴드 칸카쿠 피에로(KANKAKU PIERO), 키토크(KEYTALK)까지 다섯 팀이 확정됐다.
여기에 스페셜 마스터로 국내 최고의 아이돌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한성호와 90년대를 석권한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적 인기 밴드 샤란Q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하타케가 함께해 힘을 보탠다.
이들이 어떤 밴드를 구성하고 프로듀싱해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높다.
특히 역대급 지원자가 대거 지원한 가운데 이미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 아이돌 밴드'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2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일본에서는 TBS에서 12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미디어넷, TBS, FNC, Vernalossom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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