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중국(선양) 한국주간, 한·중 기업 간 경제무역 협력 위한 플랫폼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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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국 2022년 11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2022년 중국(선양) 한국주간(China (Shenyang) South Korea Week) 행사가 Shenyang New World Expo에서 개최됐다.

행사 관계자는 "우리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라이브 커머스 및 공급망 관리를 결합한 첨단 산업단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선양) 한국주간행사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국제 협력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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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양) 한국주간 행사에 입장하는 모습

AsiaNet 98958

(선양, 중국 2022년 11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2022년 중국(선양) 한국주간(China (Shenyang) South Korea Week) 행사가 Shenyang New World Expo에서 개최됐다. CJ 그룹, LG 등 197개의 대한민국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한·중 기업 간의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광대역 플랫폼을 구축했다.

2,000㎡ 이상 규모의 전시 공간은 한국 대기업 전시장을 비롯해 자동차 및 생활 건강 산업 테마 전시장, 한국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장, 한중협력단지 전시장, 문화교류 체험 전시장 등으로 구성됐다. 선양시 인민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한·중 양국 기업이 참가해 장비 제조, 첨단 의료, 바이오 제약, 과학기술 혁신, 생활 건강, 가공식품,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7가지 산업 분야에서 6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한다.

행사장에 별도로 마련된 B2B 도킹 및 협상 구역에서는 다수의 한·중 기업이 온·오프라인 결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우리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라이브 커머스 및 공급망 관리를 결합한 첨단 산업단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선양) 한국주간행사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국제 협력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Investment Promotion General Office of Shenyang Bureau of Commerce의 부회장인 Shao Hang에 따르면, 중국(선양) 한국주간에는 167개 한국 기업과 108개 중국 기업이 B2B 교류에 참여했다고 한다. 선양과 한국 양측은 첨단 제조, 생활 건강, 의료비용, 도시 교류 분야에서 120여 건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협력 개발의 성과를 선보였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Municipality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4629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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