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조세호와 핑크빛 "나도 사랑해"…가비 "오래 가길" 응원

이슬 기자 2022. 11.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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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조세호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어깨에 기대 셀카를 찍은 풍자가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풍자에게 쓴 손편지가 담겼다.

조세호는 "항상 유쾌하게 웃는 모습에 큰 힘을 얻어 겉으로는 세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상냥한 풍자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12월 맞이하길 바라"라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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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풍자가 조세호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풍자는 "응 오빠 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쟀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어깨에 기대 셀카를 찍은 풍자가 담겼다. 두 사람의 친근한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조세호는 하트 이모티콘 댓글로 화답했고, 가비는 "오래 가길 #럽스타그램"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풍자에게 쓴 손편지가 담겼다. 조세호는 "항상 유쾌하게 웃는 모습에 큰 힘을 얻어… 겉으로는 세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상냥한 풍자…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12월 맞이하길 바라"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풍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이자 BJ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풍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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