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29회 계원조형예술제'…25일부터 28일까지

박준식 2022. 11.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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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가 오는 11월 25일(금)부터 11월 28일(월)까지 4일간 계원예술대학 캠퍼스와 온라인 공간에서 29회 계원조형예술제(29th Kaywon Degree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학부모님의 아낌없는 후원과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에 힘입어 29회 계원조형예술제가 개최된다"라며 "29회 계원조형예술제는 창작을 통한 계원인의 놀이와 창조인의 세계인 계원예술대학교의 창의적 유희를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다. 융합적 사고와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도구들을 결합하고 해체하며 창작역량을 발산하는 계원 Creator의 작품을 관람하고 격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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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가 오는 11월 25일(금)부터 11월 28일(월)까지 4일간 계원예술대학 캠퍼스와 온라인 공간에서 29회 계원조형예술제(29th Kaywon Degree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원조형예술제는 학과졸업작품 전시,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전시, 졸업우수작품 전시 등 졸업예정자 총 1200여 명의 1년 간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각 학과별 전시장, 쿠마(KUMA), 우경아트홀, 파라다이스홀 등 캠퍼스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계원예술대학교 전체가 전시장이 된다.

특히 각 학과별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은 대학 내 사립미술관 쿠마(KUMA)에서 11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전시되며, 우수작품 온라인 전시회는 11월 25일(금)에 오픈된다. 이번 조형예술제에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 대상자에게는 총 2,100만 원(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계원조형예술제 오프닝은 11월 25일(금) 오후 2시, KUMA 앞에서 진행된다.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계원학원의 임직원 등 대학관계자와 주요 언론사 외에도 교수, 재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올해 계원조형예술제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이 기간 동안 계원 캠퍼스를 방문한 학생, 학부모, 인근지역 주민을 위해서 <위드 워크숍(창작과 제작)-색소지 플레이트 제작, 스텐실/실크스크린 프린팅>, <위드 플프마켓>, <위드 푸드 트럭> 등을 마련했다. 또 계원조형예술제 기간에 <제1회 계원 산학협력 EXPO>와 <2022년 대학일자리센터 가족회사 워크숍>이 진행된다.

권창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학부모님의 아낌없는 후원과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에 힘입어 29회 계원조형예술제가 개최된다"라며 "29회 계원조형예술제는 창작을 통한 계원인의 놀이와 창조인의 세계인 계원예술대학교의 창의적 유희를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다. 융합적 사고와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도구들을 결합하고 해체하며 창작역량을 발산하는 계원 Creator의 작품을 관람하고 격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9회 계원조형예술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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