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알 신임 CEO에 박애리 부사장

문채석 2022. 11.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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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의 광고지주회사인 지투알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박애리 HS애드 어카운트 서비스 1사업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신임 CEO는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사업 환경 변화에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마케팅 실행에도 높은 역량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LG화학의 농업 사업 자회사 팜한농도 이사회를 열어 신임 CEO로 김무용 LG화학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 전무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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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새 CEO는 김무용 전무 선임
박애리 지투알 최고경영자(CEO) 부사장.(사진제공=지투알)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G그룹의 광고지주회사인 지투알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박애리 HS애드 어카운트 서비스 1사업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룹의 지주사인 ㈜LG와 D&O, 지투알, LG스포츠 등은 23~24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박 신임 CEO는 광고 마케팅 전문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사업 환경 변화에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마케팅 실행에도 높은 역량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LG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경영전략부문, 경영지원부문 체제를 유지하고, 각 계열사의 미래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무용 팜한농 CEO.(사진제공=팜한농)

LG화학의 농업 사업 자회사 팜한농도 이사회를 열어 신임 CEO로 김무용 LG화학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 전무를 선임했다.

김 전무는 1993년 LG화학에 입사했다. 지난 1월 생명과학 사업 전략 구체화와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김 신임 CEO는 레드바이오 분야의 폭넓은 업무 경험과 더불어 그린바이오 사업 전략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경험도 보유한 전문가"라며 "앞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와 세계화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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