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집 광주TP 원장, 쌀·화분 기부해 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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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난 16일 광주테크노파크 제10대 원장으로 취임해 축하인사로 보내온 쌀 220kg 및 화분 50여개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직접 전달되며, 화분은 재판매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광주재능기부센터 장우철 대표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러한 나눔이 더 확신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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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난 16일 광주테크노파크 제10대 원장으로 취임해 축하인사로 보내온 쌀 220kg 및 화분 50여개를 광주재능기부센터에 기부했다.
아울러 취임식에 축하를 해준 여러 유관기관과 각계각층의 인사들 성명으로 공동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된 쌀은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직접 전달되며, 화분은 재판매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광주재능기부센터 장우철 대표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러한 나눔이 더 확신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24일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취임사에도 약속드린 사회적 책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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