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역대 최다…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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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1444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의 각종 포털과 언론은 대부분 해당 인원을 제외하지 않고 확진자 수를 발표하고 있다.
급격한 확진자 수 증가에 방역 당국은 앞서 발표한 '정밀 방역'을 사실상 포기하고, 전면 봉쇄에 조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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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24/akn/20221124105424379kxxq.jpg)
[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1444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3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이 무증상에서 유증상으로 재분류하면서 중복됐다고 주장하는 1690명을 제외하면 2만9754명으로 상하이 봉쇄 당시인 종전 최고 기록(4월 13일, 2만8937명)을 웃도는 수치다. 중국의 각종 포털과 언론은 대부분 해당 인원을 제외하지 않고 확진자 수를 발표하고 있다.
급격한 확진자 수 증가에 방역 당국은 앞서 발표한 '정밀 방역'을 사실상 포기하고, 전면 봉쇄에 조처에 나섰다. 중국 동북 선양은 이날부터 닷새간 도심 9개 구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인구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상하이 역시 도시에 새로 도착한 모든 인원에 대해 5일 동안의 공공기관 출입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방역 '심장부'로 여겨지는 베이징은 부분 봉쇄가 시작됐다. 당국은 차오양구와 하이뎬구 등 일부 지역에 이동 제한 권고와 고위험지역 봉쇄 등을 지시했다. 상점과 학교, 식당 등은 문을 닫았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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