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측 "이서진과 LA 농구 관람, 개인 스케줄로 美 방문 중 만나" [공식입장]

황수연 기자 2022. 11. 24.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미가 미국 LA에서 이서진과 농구를 관람했다.

2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가 최근 개인 스케줄로 미국에 방문했다. 체류 중에 이서진을 만났고 함께 농구를 관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단독보도를 통해 이서진과 정유미가 이달 중순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유미가 미국 LA에서 이서진과 농구를 관람했다. 

2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유미가 최근 개인 스케줄로 미국에 방문했다. 체류 중에 이서진을 만났고 함께 농구를 관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단독보도를 통해 이서진과 정유미가 이달 중순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경기장 1열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농구 경기를 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와 이서진은 지난 2017년 시작한 나영석 PD의 예능 tvN '윤식당' 시리즈를 함께하며 돈독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서진이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 오프 예능 '서진이네(가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정유미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잠'(감독 유재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