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 하이드로리튬에 25톤 규모 탄산리튬 추가 공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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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첨단소재는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탄산리튬 25톤을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공급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50톤의 탄산 리튬 공급 이외에도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망을 확보해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계사 에스엘바이오닉스와도 협력해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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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이브이첨단소재는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탄산리튬 25톤을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공급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 7월 리튬플러스에 탄산리튬 50톤을 공급하기로 한 바 있으나 조건 변경 및 추가 변경 합의에 따라 하이드로리튬(구, 코리아에스이)에 추가로 25톤을 공급해 총 50톤을 공급했다.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23일 추가 대금 지급 약 26억원을 지급 완료했으며, 탄산리튬 25톤을 이날 인도 받을 예정이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50톤의 탄산 리튬 공급 이외에도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망을 확보해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계사 에스엘바이오닉스와도 협력해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공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브이첨단소재에서 이번 탄산리튬 공급을 통해 얻은 매출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31%를 기록해 향후 재무적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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