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국제회의 복합 지구 조성 사업 추진…‘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개발 지구와 인접한 지역 부동산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부산 해운대는 해양관광레저시설, MICE 산업 구축을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조성이 진행 중인 동시에 주변 지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해운대권역에 위치한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개발 지구와 인접한 지역 부동산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이스 산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케 한다.
또한, 대형 산업 단지 형성은 지역의 신규 도로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은 물론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주변 상권 발달도 함께 이루어져 지역 미래 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시회나 문화행사 등에 따라 유입되는 인구로 인해 주변 생활 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주변 주택이나 수익형 부동산 수요가 풍부해 미래 가치도 높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더해 최근 부산시의 규제가 완화되며 부동산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근 부산 해운대구를 비롯해 부산 14곳을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하면서 비규제 지역이 됐다. 이로써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발빠른 대응이 용이하며, 청약 조건도 좋아 매력적이다.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의 예치금 충족한 가구원이라면 청약이 가능해졌으며, 재당첨 제한도 풀렸다. 또한, 대출규제도 주택담보대출비율 최대한도가 70%까지 늘어나 수요자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 부산 해운대는 해양관광레저시설, MICE 산업 구축을 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조성이 진행 중인 동시에 주변 지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해운대권역에 위치한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자리 잡을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지하 5층~ 지상 35층의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105㎡으로 120개 실로 설계되었으며, 맞통풍 구조의 개방감 등으로 평면적으로 아파트와 다름이 없어 대체 주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만족도를 높였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에 인접해 있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생활 편의,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육, 쇼핑 등이 밀집되어 있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제회의 복합지구의 위치로 예상되는 구간과 밀접해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1km 이내에 해운대 구청,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 부민병원, 이마트 해운대점, 홈플러스 해운대점 등 주요 편의시설을 차량 이용 시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여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교통망으로는 서울 청량리와 연결되는 KTX 이음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김해신공항 고속도로, 해운대터널 등 도로 환경의 개선으로 시내·외 권역 간의 원활한 이동이 기대된다. 또한, 부산 지하철 2호선 연장이 예고되고 있어 동부산관광단지와의 접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1억이 넘는데…"가족과 아침 먹겠다"며 출근 늦춰달라는 은행원들 - 아시아경제
- 강남역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배우 "얼굴 가려준 역무원 감사" - 아시아경제
- 손흥민 잔디 지적에 신속 대응한 서울시…아이유 콘서트 어쩌나 - 아시아경제
- "다이소가면 1천원 해"…400만원짜리 로고값, 발렌시아가의 발칙한 도전[Newspick]① - 아시아경제
- "4년만에 합격했는데 갈 곳 없네" 씁쓸한 추석맞은 CPA 합격생 - 아시아경제
- "1년에 2억5000만원 벌어요"…졸업하면 부자 되는 '이 대학' - 아시아경제
- "저 오늘 여행 가요" 공항검색대서 '찰칵'…SNS 중독 어쩌나 [청춘보고서] - 아시아경제
- '초봉 2.6억'이지만 워라밸 없었다…주 100시간 일하다 사망한 직원 - 아시아경제
- "집에선 올리브영 써도 밖에선 디올"…불황에도 잘나가는 명품 화장품[럭셔리월드] - 아시아경제
- "아내는 엄마 같아, 효도하는 마음" 바람 핀 연하 남편의 충격 발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