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빵" 홈플러스, '생생 브레드' 2종 출시

김유리 2022. 11. 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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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는 베이커리 신제품 '생생 브레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생생 식빵'과 '생생 모닝롤' 등 2종으로 선보이는 생생 브레드는 홈플러스가 지난 2월부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연중 최적가에 제공하는 가격 정책인 '물가안정 365' 행사상품으로 포함해 연중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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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현미·앵커버터 등 엄선한 재료로 풍미 살려
생생 식빵·모닝롤 1000~2000원대, 연중 동일 가격
모델이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생생 브레드'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홈플러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는 베이커리 신제품 '생생 브레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생생 식빵'과 '생생 모닝롤' 등 2종으로 선보이는 생생 브레드는 홈플러스가 지난 2월부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연중 최적가에 제공하는 가격 정책인 '물가안정 365' 행사상품으로 포함해 연중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생생 브레드는 뉴질랜드산 앵커버터로 풍미를 살리고, 누룽지와 현미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구수한 향과 쫄깃한 식감을 생생하게 구현해 아무것도 곁들이지 않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정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 바이어는 "부쩍 높아진 밥상물가 속에 고객 앞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착한 가격으로 '생생 브레드'를 선보였다"며 "좋은 재료를 사용해 풍미를 높이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생생 브레드를 통해 고객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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