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크리스마스'…롯데아울렛,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전진영 2022. 11.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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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중심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로맨틱 위시즈'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와 동부산점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데코부터 홈파티, 선물 준비까지 크리스마스 맞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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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 (사진제공=롯데아울렛)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아울렛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중심으로 다음달 31일까지 ‘로맨틱 위시즈’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랑 마르쉐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다음달 31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와 동부산점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데코부터 홈파티, 선물 준비까지 크리스마스 맞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마켓에서는 오르골, 트리 오너먼트와 같은 장식과 테이블웨어는 물론 과일과 오일, 샤퀴테리, 치즈, 와인, 베이커리 등 홈파티에 필요한 식재료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타임빌라스에서는 개별 유리 하우스로 마켓을 구성했고 중앙에는 15m의 대형 트리를 배치했다.

크리스마스 마켓뿐 아니라 점포 곳곳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아울렛 전점 매장 외부와 내부 곳곳을 토끼, 다람쥐 등 동물모양의 토피어리와 생목 트리로 장식했다. 올해는 특별히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유명한 최환욱 작가와 함께 눈 내리는 ‘윈터 빌리지’ 일러스트를 선보여 매장 곳곳을 장식하고 ‘틴 플레이트’와 ‘크리스탈 오르골’도 제작했다.

이정혜 롯데아울렛 디자인부문장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외관부터 내부 디자인, 행사 기획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두 곳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향후 매년 롯데아울렛의 시그니처 행사로 정례화하고, 아울렛 전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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