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들 넷 느긋하게 육아…"♥남편 이모님이 도와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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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법을 공개했다.
23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주리맘의 네 형제 육아비법이 궁금하시다구요? [주리맘의 느긋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정주리는 4살이 된 도하에게 "미운 네 살"이라며 "도하 마음을 모르겠다. 마음이 갈대 같다. 그래도 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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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법을 공개했다.
23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주리맘의 네 형제 육아비법이 궁금하시다구요? [주리맘의 느긋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PD는 정주리에게 "집이 많이 깨끗해졌다"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애 넷이면 이모님을 써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다. 진짜 이모님이 도와주신다. 남편의 막내 이모님이 보육 쪽에 오래 종사를 하셨던 분이라 도움을 청했다"라며 이모님이 집안 정리를 해줬다고 털어놨다.
정주리는 "이사를 위해서 부서진 장난감들 다 과감히 버리고 쓸 수 있는 것들로만 정리했다. 빨래도 다 개주시고 너무 깨끗해졌다. 부엌 쪽도 많이 정리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정주리는 이모님을 향해 "요즘 의지한다. 속내를 많이 털어놓고 한다. 진짜 최고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이사를 앞두고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고민인 게 이사를 가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살지 고민이 된다. 가전 가구들이 결혼 전부터 썼던 것들이라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웬만해서는 지금 못쓰는 가전 가구들은 남편 사무실로 가져가서 수명을 더 하려고 한다. 솔직히 보면 아직 멀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4살이 된 도하에게 "미운 네 살"이라며 "도하 마음을 모르겠다. 마음이 갈대 같다. 그래도 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첫째, 둘째가 네 살 때 칭얼대면 '앉아, 안돼'라고 했었다. 네 살은 훈육해야 하긴 하지만 과했던 것 같다. 네 살은 분명히 그럴 나이다. 후회가 많이 된다.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많이 봐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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