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탑 헬리건’ 김용진 대위… 위관급으로는 두 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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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육군 최고의 헬기사수인 '탑 헬리건'(Top-Heligun)에 103항공대대 코브라(AH-1S) 조종사 김용진 대위(35·사진)가 선정됐다.
육군은 23일 경기도 이천 육군항공사령부에서 '2022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을 열고 24대 '탑 헬리건'으로 뽑힌 김 대위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대위는 올해 9월 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육군항공사령부에서 진행된 사격대회에서 200여명의 조종사들과 실력을 겨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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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육군 최고의 헬기사수인 ‘탑 헬리건’(Top-Heligun)에 103항공대대 코브라(AH-1S) 조종사 김용진 대위(35·사진)가 선정됐다. 육군은 23일 경기도 이천 육군항공사령부에서 ‘2022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을 열고 24대 ‘탑 헬리건’으로 뽑힌 김 대위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대위는 올해 9월 7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육군항공사령부에서 진행된 사격대회에서 200여명의 조종사들과 실력을 겨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역대 ‘탑 헬리건’ 중 위관급 수상자는 김 대위가 두 번째다. 김 대위는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최정예 육군항공 전투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용일 기자 mrmonst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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