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택담보대출 금리 6.67%...한달 전 수준으로 소폭 하락, 수요는 2.2% 증가

대니얼 오 2022. 11. 24. 0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67%를 기록하며 한 달 전 수준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 주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소폭 하락했고, 수요는 2.2% 늘었다.

MBA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수는 소폭 증가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지난해 보다 41%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67%를 기록하며 한 달 전 수준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 주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소폭 하락했고, 수요는 2.2% 늘었다.

MBA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신청 건수는 소폭 증가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지난해 보다 41%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다.

이로써 주택담보대출 647,200달러 이하의 경우 30년 고정금리 평균 계약 금리는 지난주 6.90%에서 6.67%로 낮아졌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