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첫 소환조사 종료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1. 23.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조사를 받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2시간여 만에 문밖으로 나왔다.

이날 검찰의 첫 소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에 응한 홍 시장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에서 누구에게도 공직을 제안한 적이 없고 당선 이후 특정인의 공직 요구에 대해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 / 이세령 기자 ryeong@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23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조사를 받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2시간여 만에 문밖으로 나왔다.

홍 시장은 지난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공직을 약속하며 경쟁 후보를 매수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날 검찰의 첫 소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에 응한 홍 시장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에서 누구에게도 공직을 제안한 적이 없고 당선 이후 특정인의 공직 요구에 대해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