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철, 호감 표시한 옥순에 "순자 더 알아보고파"

하지원 기자 2022. 11. 23.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11기 영철(가명)이 호감을 내비치는 옥순에게 "순자님을 더 알아보고 싶다"라며 선을 그었다.

23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 데이트를 즐기는 영철, 순자,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철은 옥순에게 "자기소개를 하고도 절 선택한 마음이 들었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11기 영철(가명)이 호감을 내비치는 옥순에게 "순자님을 더 알아보고 싶다"라며 선을 그었다.

23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 데이트를 즐기는 영철, 순자,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철은 옥순에게 "자기소개를 하고도 절 선택한 마음이 들었냐"라고 물었다. 옥순은 "안 변했다. 첫인상에서 느꼈던 게 자기소개 때도 맞다. 종합적으로 마음에 든다. 전반적으로 좋아서 그렇다"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어 옥순은 "왜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면 나도 모른다. 그냥 본능의 이끌림이다"라며 "오늘 대화가 어떤 결정에 영향을 미쳤냐"라고 물었다.

영철은 "충분히 엄청 매력적이신데, (선택이)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한 사람을 알기에는 4박 5일이 짧다. 저는 일단 순자님을 좀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라고 거절의 뜻을 전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