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선언한 직원에 지원금…파격 복지 '이 회사'
이휘경 2022. 11. 23.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임직원들에게 '비혼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비혼 선언을 한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와 경조사 휴가 5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비혼 지원금을 받은 직원이 결혼하면 결혼 축하금·휴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혼 선언을 한 뒤 의무근속기간 2년을 채우지 않으면 지원금은 환수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임직원들에게 '비혼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비혼 선언을 한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와 경조사 휴가 5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만 38세 이상으로 근속 기간 5년 이상인 직원이다.
사내 '경조게시판'에 비혼 선언을 등록·신청하면 된다.
다만 비혼 지원금을 받은 직원이 결혼하면 결혼 축하금·휴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혼 선언을 한 뒤 의무근속기간 2년을 채우지 않으면 지원금은 환수된다.
(사진=LG유플러스/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