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장인' 레드벨벳의 체력+체형 관리 비결 모음.zip #스타다이어트

매번 독보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해 컨셉 장인으로 불리는 레드벨벳! 최근 컴백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레드벨벳은 이번 활동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요. 또한, 이번 앨범에는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한 타이틀 곡 〈Birthday'(벌스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레드벨벳

레드벨벳

올해로 벌써 데뷔 8년 차를 맞은 레드벨벳은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컨셉 소화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 등을 발휘하며 활약하고 있어요.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랄 것 같은, 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는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이는 아마도 꾸준한 운동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여요. 레드벨벳은 운동하는 일상을 SNS로 공유하면서 팬들과 자주 소통하거든요.

필라테스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즐겨 하는 운동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레드벨벳 슬기는 자신의 체형 관리법으로 필라테스를 꼽으면서 "몸의 라인을 잡기 위해 꾸준히 필라테스를 한다. 필라테스를 할 때 안쪽 근육부터 잡아가는 동작을 하는데 몸이 탄탄해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고 몸소 겪은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슬기는 또, '춤을 추는 덕분에 근육이 잘 붙어 살이 안 찌는 것 같다'고 말해 많은 다이어터들을 솔깃하게 하기도 했죠. 그러면서 "재즈나 발레 같은 부드러운 춤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어요.

레드벨벳 운동

레드벨벳 운동

레드벨벳 운동

예리와 웬디 또한, 필라테스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죠. 예리는 필라테스에 이어 발레를 하는 일상을 공유하기도! 발레는 주로 발끝으로 서거나 발의 힘으로 지탱해야 하는 동작으로 이뤄져 있어 꾸준히 하면 자세 교정은 물론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도 볼 수 있어요. 웬디는 "PT와 필라테스, 줄넘기도 해봤지만, 최고는 에어로빅"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에어로빅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구력 향상과 체지방 감량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춤을 잘 추지 못하더라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랍니다. 웬디는 또, "'나는 살을 빼야 한다'보다 '나는 예쁘다'는 자신감과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 나는 그런 당당한 분들이 정말 예뻐 보인다"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전해 감탄을 사기도 했죠.

아이린은 "식단 관리도 하고 운동한다"면서 "PT를 받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어요. 조이 역시 꾸준히 운동하며 체형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죠. 조이의 경우 오랫동안 다이어트하면서 관련 노하우가 생겼다는데요. 그는 굶어서 빼면 요요현상이 온다는 걸 깨닫고, 그때부턴 굶기 대신 즐겁게 운동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