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손흥민,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한 상태"

이종길 2022. 11. 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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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받은 손흥민(토트넘)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우루과이와 대회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전북)는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 다만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경기를 뛸 수 있을 만큼 회복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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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보호 마스크 착용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듯"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받은 손흥민(토트넘)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우루과이와 대회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전북)는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 다만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경기를 뛸 수 있을 만큼 회복했다는 신호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이 안면보호 마스크 착용을 그렇게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 듯하다"라고도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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