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전대표♥' 박지윤, 반가운 사진 한 장…"무슨 일이에요?"

김예나 기자 2022. 11.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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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근황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23일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나눴다.

당시 박지윤은 "16살에 데뷔해서 24살까지 쉬지 않고 일에 쫓겨 살다 보니 20대 때 방황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었지만 굉장히 외로웠다" 등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활동이 뜸한 박지윤의 출연만으로도 반가움을 자아냈지만, 속마음을 털어놓는 그의 친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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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지윤이 근황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23일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촬영 중인 모습으로, 멀리서 봐도 돋보이는 미모와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개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무려 두 달 여 만이다. 박지윤은 지난 9월, KBS 1TV '100인의 리딩쇼-지구를 읽다' 3부 '자연처럼, 살다'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16살에 데뷔해서 24살까지 쉬지 않고 일에 쫓겨 살다 보니 20대 때 방황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었지만 굉장히 외로웠다" 등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활동이 뜸한 박지윤의 출연만으로도 반가움을 자아냈지만, 속마음을 털어놓는 그의 친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어떤 촬영일까요?" "무슨 일이에요?" "공연 계획인가요?" 등의 댓글을 통해 이번 게시물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과연 박지윤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반가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지윤 개인 채널, K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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