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언련, 첫 '경남민주언론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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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경남민주언론상'을 만들어 후보 공모를 받고 있다.
경남민언련은 "미디어의 급격한 변화와 수도권 중심 사회구조로 인해 지역언론은 소외받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어려운 취재환경 속에서도 노력을 기울여 지역사회에 변화를 이끌어내고, 꾸준한 후속기사를 통해 지방 권력의 감시 역할을 한 기자 또는 언론에게 격려의 뜻을 담아 '경남민주언론상'을 시상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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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경남민주언론상'을 만들어 후보 공모를 받고 있다.
경남민언련은 "미디어의 급격한 변화와 수도권 중심 사회구조로 인해 지역언론은 소외받고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어려운 취재환경 속에서도 노력을 기울여 지역사회에 변화를 이끌어내고, 꾸준한 후속기사를 통해 지방 권력의 감시 역할을 한 기자 또는 언론에게 격려의 뜻을 담아 '경남민주언론상'을 시상하고자 한다"고 했다.
추천 대상은 경남지역 주민의 알권리와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기사와 프로그램이거나 지역 언론 발전과 언론개혁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다.
제작·활동 기간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이고, 추천자격은 지역 언론사와 언론인, 학계, 시민사회단체, 시민 누구나 가능한다.
▲ 경남민주언론상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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