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컴백' NTX "기현 탈퇴로 불안감 크게 들지 않아"

김예나 기자 2022. 11.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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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엔티엑스)가 8인조 재편 후 활동 각오를 다졌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 새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NTX는 멤버 기현의 탈퇴와 지성의 그룹 TAN 활동 참여로 8인조로 활동을 펼치게 됐다.

한편 NTX 새 싱글 '레이트커머'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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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8인조 재편 후 활동 각오를 다졌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 새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NTX는 멤버 기현의 탈퇴와 지성의 그룹 TAN 활동 참여로 8인조로 활동을 펼치게 됐다. 이와 관련, 리더 윤혁은 "기현의 탈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걱정했다. 하지만 8인으로도 NTX의 색깔을 충분히 잘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기현의 탈퇴로 불안감이 크게 들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로현은 "지성과는 곡 작업할 때부터 이야기를 나누던 사이었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드디어 나오는구나'라며 많이 좋아해주고 응원해줬다"고 의리를 과시했다. 

'레이트커머'에는 중독성 강한 베이스와 드럼이 인상적인 타이틀곡 '올드 스쿨(Old School)'과 리드 사운드를 메인으로 잡은 수록곡 '빈티지 걸(Vintage Girl)' 등 모두 두 곡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멤버 로현이 작사, 작곡, 편곡부터 녹음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NTX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NTX 새 싱글 '레이트커머'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빅토리 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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