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남편이 임신 막아…아이 너무 갖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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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이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경실은 2018년 3세 연하의 독일인과 결혼해 4년 차를 맞은 김혜선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경실이 "남편이 아이를 안 갖기 위해 조절하는 중이냐"고 묻자 김혜선은 "남편이 막고 있다. 사실 아이는 제가 갖고 싶다고 해서 갖는 게 아니고 부부 서로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냐. 남편이 사실 독일 생활을 포기하고 저한테 온건데 아이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한다"며 남편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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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는 '특종! 김혜선 말벅지 대공개 / 김민경보다 쎈 싸움 짱 개그우먼 / 김혜선을 물리친 호걸언니 무릎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실은 2018년 3세 연하의 독일인과 결혼해 4년 차를 맞은 김혜선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김혜선은 "저는 너무 갖고 싶다. 대가족을 갖는 게 꿈이라서 처음부터 쌍둥이를 낳고 싶다. 그런데 남편은 아이한테 뺏기는 시간이 많으니 둘이 예쁘게 살자고 하더라"라고 의견의 차이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경실이 "남편이 아이를 안 갖기 위해 조절하는 중이냐"고 묻자 김혜선은 "남편이 막고 있다. 사실 아이는 제가 갖고 싶다고 해서 갖는 게 아니고 부부 서로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냐. 남편이 사실 독일 생활을 포기하고 저한테 온건데 아이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한다"며 남편을 이해했다.
올해 마흔이 됐다는 김혜선에 이경실은 "조금 있으면 때가 지날 수 있다. 남편과 잘 얘기해 봐라. 넌 갖고 싶지 않냐"고 조언을 했다.
사진 = 유튜브 '호걸언니_이경실'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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