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망운면, 광주푸른꿈창작학교와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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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지난 22일 톱머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광주푸른꿈창작학교(교장 이계양)와 함께 민관군 합동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해안 경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망운면사무소 직원들과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 마을 주민, 예비군 망운·운남면대 등 4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해 톱머리 해수욕장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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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지난 22일 톱머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광주푸른꿈창작학교(교장 이계양)와 함께 민관군 합동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해안 경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망운면사무소 직원들과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 마을 주민, 예비군 망운·운남면대 등 4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해 톱머리 해수욕장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아름다운 무안가꾸기 추진과 연계해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힘을 모아 톱머리항과 해수욕장 솔밭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계양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작은 힘이지만 지역 관광명소가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기영 망운면장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함께 애써준 학생들과 예비군 면대 등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망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푸른꿈창작학교는 YMCA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로 매해 환경정화 활동과 바퀴 달린 학교 이동학습을 전개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함은 물론 생명 존중 캠페인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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