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주택서 가스 폭발 추정 화재…70대 노인 화상

박하림 2022. 11. 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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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19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의 한 주택에서 가정용 액화석유(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주민 A씨가 신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98㎡ 규모의 주택 일부를 태우는 등 소방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6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가스폭발 사고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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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19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의 한 주택에서 가정용 액화석유(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강원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9시19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의 한 주택에서 가정용 액화석유(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주민 A씨가 신체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98㎡ 규모의 주택 일부를 태우는 등 소방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6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가스폭발 사고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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