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체서피크 월마트서 총격…현지 경찰 "사망자 1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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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에서 2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체서피크 경찰국의 레오 코진스키 대변인은 오후 10시12분께 경찰이 대응에 나섰으며 월마트 안에서 총격 사건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진스키 대변인은 다수의 사상자를 확인했지만 사망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코진스키 대변인은 사망자 중 총격범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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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에서 22일(현지시간)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체서피크 경찰국의 레오 코진스키 대변인은 오후 10시12분께 경찰이 대응에 나섰으며 월마트 안에서 총격 사건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진스키 대변인은 다수의 사상자를 확인했지만 사망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이 계속 매장 내 사상자 수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사망자 수가 10명은 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코진스키 대변인은 사망자 중 총격범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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