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고위직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맞춤교육

이영규 2022. 11. 23.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3일 임원, 처장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2022년 맞춤형 통합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GH는 지난 5월과 8월에도 전 직원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GH는 이 밖에도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지침을 강화하고, 성희롱ㆍ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ㆍ오프라인 고충 상담창구 상시 운영 및 상담원 전문교육 등도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H가 23일 온라인을 통해 본부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폭력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간부 직원이 온라인을 통해 강의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3일 임원, 처장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2022년 맞춤형 통합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ㆍ성폭력ㆍ성매매ㆍ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GH는 지난 5월과 8월에도 전 직원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GH는 이 밖에도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지침을 강화하고, 성희롱ㆍ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ㆍ오프라인 고충 상담창구 상시 운영 및 상담원 전문교육 등도 시행하고 있다.

전형수 GH 사장 직무대행(부사장)은 "임ㆍ직원의 4대 폭력을 예방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