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동절기 도로제설 대비 태세 구축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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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동절기 도로제설 대비 태세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22일 청호대교 아래에 위치한 제설 장비 차고지에서 박홍률 시장 주재로 도로제설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사전 대비를 위해 제설 구역 전면 재조사, 도로별 제설 대책, 제설 자재·장비 확보 및 점검 등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동절기 도로제설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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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동절기 도로제설 대비 태세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22일 청호대교 아래에 위치한 제설 장비 차고지에서 박홍률 시장 주재로 도로제설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사전 대비를 위해 제설 구역 전면 재조사, 도로별 제설 대책, 제설 자재·장비 확보 및 점검 등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동절기 도로제설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제설 대상 구간은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고갯길 등 228.6㎞로 시는 오는 내년 3월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가 보유한 제설 장비는 제설 차량 6대, 살포기 5대, 염수제조기 1대, 자동염수분사기 1대 등 총 4종 13대로 폭설 시에는 굴삭기 등을 별도로 투입할 방침이다.

시는 제설 차량을 주요 구간에 투입하고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에는 소형제설기 5대를 투입해 취약구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금 266톤, 염화칼슘 279톤 등 제설제 545톤과 모래주머니도 2만6천개를 준비했다.

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일원화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하는 한편 제설 담당 부서는 상시 대비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적설량이 1∼5㎝ 미만일 경우에는 도로제설단을 통해 대응하고 대설주의보·경보 및 5㎝ 이상 등 비상시에는 전직원을 투입해 인도, 횡단보도, 버스 승강장 등의 제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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