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데뷔곡 ‘Yummy Yummy’로 열일 행보…털털 매력으로 팬심 장악 ing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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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찐 퍼포먼스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퀸즈아이(원채·해나·나린·아윤·다민·제나)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로 음악방송을 포함해 라디오,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새로운 '퍼포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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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신예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찐 퍼포먼스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퀸즈아이(원채·해나·나린·아윤·다민·제나)는 타이틀곡 ‘Yummy Yummy’(야미 야미)로 음악방송을 포함해 라디오,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새로운 ‘퍼포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처음 맛보는 음악의 세계로 모두를 초대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데뷔한 퀸즈아이는 솔직하면서 당당한, 그리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 ‘걸크러시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퀸즈아이는 멤버 전원이 ‘Yummy Yummy’ 안무 제작에 참여, 실력으로 차별점을 뒀다. 말로만 내세우는 ‘퍼포먼스 퀸’이 아닌 직접 만든 안무로 승부수를 띄운 퀸즈아이는 독창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는가 하면, 우먼 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퀸즈아이는 배우 김광규를 시작으로 걸그룹 케플러 다연, 유튜버 땡깡, 이채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Yummy Yummy’ 챌린지를 진행하며 MZ세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를 완성,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4세대 아이돌 전성기 속 실력으로 승부를 본 퀸즈아이는 무대 위 ‘진짜’의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퀸즈아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무 영상, MV 비하인드, 응원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소통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비롯해 대면으로도 팬들과 만나며 ‘퀸즈월드’를 건국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입담 역시 주목받고 있다. 퀸즈아이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반전미 가득한 입담과 풋풋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히든싱어7’에 출연해 예능 햇병아리의 폭풍 리액션까지 선보였다. 이 밖에도 6인 6색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퀸즈아이가 또 어떤 예능감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퀸즈아이가 데뷔와 동시에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맛’을 보여준 가운데, 이들은 앞으로도 열일 행보로 만능돌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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