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00일 만에 일본 다카마쓰 운항 재개

권현구 2022. 11.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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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와 이케다 토요히토 카가와현 지사, 오오니시 히데토 다카마쓰 시장 등이 23일 일본 다카마쓰공항에서 열린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기념 행사에서 축하 박 터뜨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 3월 인천 ~ 다카마쓰 노선 운항을 중단한 지 약 1000일 만에 재개했으며, 주 3회(수, 금, 일) 운항한다.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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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와 이케다 토요히토 카가와현 지사, 오오니시 히데토 다카마쓰 시장 등이 23일 일본 다카마쓰공항에서 열린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기념 행사에서 축하 박 터뜨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와 이케다 토요히토 카가와현 지사, 오오니시 히데토 다카마쓰 시장 등이 23일 일본 다카마쓰공항에서 열린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 재개 기념 행사에서 첫 편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 3월 인천 ~ 다카마쓰 노선 운항을 중단한 지 약 1000일 만에 재개했으며, 주 3회(수, 금, 일) 운항한다.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다카마쓰=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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