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신소재·간식·리빙…MZ 위한 PB개발 나서

전진영 2022. 11. 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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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는 트렌드를 겨냥, 세대 전용 브랜드, 커머스를 결합한 브랜드 등 자체 브랜드(PB) 강화에 나서고 있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은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시즌마다 업계 최초 최상급 신소재를 개발하고 기획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콘텐츠 시장 확산에 따라 커머스와 연계한 전용 브랜드도 선보인다.

지난 5월에는 상품 기획, 생산, 브랜딩 과정을 거쳐 콘텐츠 커머스 전용 브랜드 '블랑앳'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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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의 자체 브랜드 상품군들.(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는 트렌드를 겨냥, 세대 전용 브랜드, 커머스를 결합한 브랜드 등 자체 브랜드(PB) 강화에 나서고 있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은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시즌마다 업계 최초 최상급 신소재를 개발하고 기획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연간 주문액 1000억원, 재구매율 약 50%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MZ PB개발팀’을 신설하고, 2030세대 소비성향을 반영한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브랜드로 고단백 간식 ‘우주프로틴’을 국내 1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공개해 목표 대비 40배 실적을 기록했다. 6월에는 가치소비 수요를 반영해 친환경 브랜드 ‘아더라피’를 론칭했다.

콘텐츠 시장 확산에 따라 커머스와 연계한 전용 브랜드도 선보인다. 지난 5월에는 상품 기획, 생산, 브랜딩 과정을 거쳐 콘텐츠 커머스 전용 브랜드 ‘블랑앳’을 론칭했다. 내년 중 주방, 리빙 등으로 상품군을 늘리고, 롯데홈쇼핑 자체 채널을 비롯해 온라인, 모바일 커머스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물가를 고려한 가성비 브랜드 '올타라이프'도 출시했다. 첫 번째 상품인 ‘캡형 물티슈’는 1장당 약 10원이라는 가격과 모노톤의 미니멀한 디자인, 고객 편의성을 위해 당일 출고 서비스를 제공해 출시 초반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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