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미드나잇 선즈', 4번째 프리퀄 쇼츠 공개…'블레이드' 합류 과정 담았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블레이드’가 미드나잇 선즈 팀에 합류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2일 출시를 앞둔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네 번째 프리퀄 쇼츠를 공개했다.

이번 프리퀄 쇼츠 ‘데이워커’에서는 반 인간 반 뱀파이어인 ‘블레이드’가 미드나잇 선즈 팀에 합류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영국 아티스트 Doaly와 협업을 통해 ‘블레이드’와 뱀파이어의 모습을 표현한 포스터를 제작했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프리퀄 쇼츠는 선 크리쳐 스튜디오와 DIGIC의 전문가 팀에서 제작하며, 총 5편의 짧은 애니메이션이 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순차 공개된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오는 12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사진=2K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