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탐스 제로', 칼로리 덜고 청량함 강화… 제로 탄산의 '넥스트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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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는 칼로리를 덜어낸 청량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 제로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500만 캔이 판매되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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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는 칼로리를 덜어낸 청량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 이상의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출시됐으며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도 온에어 했다. 광고는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에스파 특유의 독특하고 독보적인 개성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제로'로 저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을 견인한 만큼 이번 탐스 제로를 통해서도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 제로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500만 캔이 판매되며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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