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추가 접종 간격 4개월→3개월로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동절기 추가 접종간격이 이전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3일 동절기 추가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11월 24일부터 마지막 접종이 2∙3∙4차 중 어떤 접종이든 상관없이 이전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면 당일접종과 사전예약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3일 동절기 추가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11월 24일부터 마지막 접종이 2∙3∙4차 중 어떤 접종이든 상관없이 이전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면 당일접종과 사전예약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절기 추가접종 이후 제한적으로 유지하고 있던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백신을 이용한 3·4차 접종을 12월 17일부터 중단한다. 3∙4차 접종 신규 사전예약은 이달 28일부터 중단한다. 현재 우선 권고하는 동절기 추가접종 2가 백신의 공급이 충분하고, 겨울철 유행이 시작된 상황에서 접종유형을 단일화해 국민의 혼선을 줄여 효과가 더욱 높은 2가 백신 접종에 집중하려는 조치이다. 2가 백신은 기존 단가 백신보다 중화항체가 2~5배 상승한다고 알려졌다.
추진단은 " 3∙4차접종 예약자를 대상으로 접종중단에 관한 개별 문자 안내를 할 예정이며, 동절기 추가접종으로의 변경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재유행 12월 정점 예상…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안해"
- 중대본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 백신 접종 당부”
- 코로나 신규 확진 2만3765명… 위중증 413명·사망 44명
- 동절기 코로나 추가백신 접종자 '접종 인센티브' 준다
- "한국, 코로나19 사망률 가장 낮아… 시민의식·높은 접종률 덕"
- 코로나 위험한 만성질환자, 백신 접종률은 더 낮아
- '범죄도시2' 마동석은 경찰, 손석구는 빌런… 범죄자의 전형적 얼굴은?
- 혈당 봐주는 의사 동행… ‘밀당365 크루즈’ 성료
- 로슈 비만 신약 ‘CT-388’, 체중 감소 효과 18.8% 확인
- ‘더 편하게’…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피하주사 제형 美 FDA 허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