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카누',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 인스턴트커피 대표주자

송승윤 2022. 11. 23.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식품의 '맥심카누'는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맥심 카누는 2011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식품,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사진=동서식품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동서식품의 '맥심카누'는 커피 전문점 못지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맥심 카누는 2011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했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올해 초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기존의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이어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제품은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다.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해 진한 커피에 익숙하지 않거나 쓴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서식품은 집에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는 라떼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떼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