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미래교육재단에 통큰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2억 4000만 원어치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 22일 전남교육청에서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체험학습 교육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입장권을 전달했다.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을 통해 순천만 고유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고 국제정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 22일 전남교육청에서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체험학습 교육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입장권을 전달했다.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을 통해 순천만 고유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고 국제정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이사장은 “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입장권을 기부해주신 NH농협은행 측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순천만 생태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이날 기부받은 입장권을 2023학년도 체험학습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든타임 지난 ‘저출생 극복’…대응기획부 안착 가늠자는
- 드디어 베일 벗는 애플 AI…갤럭시와 진검승부 본격화
- 정부, 의료계 집단휴진에 ‘진료명령’ 발동
- 또 ‘반쪽 국회’…민주당,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할 듯
- 한국, 초저출산 이어지면 2040년대엔 역성장
- 1위긴 한데…‘원더랜드’, ‘인사이드 아웃2’ 기세에 주춤
- 신작 ‘로드나인’에는 MMORPG 3대 요소가 없다
- ‘30% 초반대’ 갇힌 尹지지율… 0.9%p↑ [리얼미터]
- 김여정 “삐라‧확성기 도발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 여야 지도부, 오늘 6‧10 민주항쟁 기념식 참석…작년 불참한 정부도 참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