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글로벌신재생에너지MSCI ETF 30일 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글로벌신재생에너지MSCI ETF를 오는 30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이번에 상장하는 'HANARO 글로벌신재생에너지MSCI ETF'는 MSCI가 발표하는 MSCI ACWI IMI New Energy ESG Filtered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글로벌신재생에너지MSCI ETF를 오는 30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이번에 상장하는 'HANARO 글로벌신재생에너지MSCI ETF'는 MSCI가 발표하는 MSCI ACWI IMI New Energy ESG Filtered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대체에너지, 에너지효율, 배터리 및 스마트 그리드 관련 업체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중 ESG 점수가 낮은 종목은 제외한다.
총 21개국에 투자하며 대표 편입 종목은 미국의 인페이즈 에너지(4.26%), 솔라엣지(3.53%), 플러그 파워(3.11%) 등이 있으며 대한민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 SDI(2.12%), LG에너지솔루션(1.77%) 등이 있다.
고숭철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CIO는 "HANARO 글로벌신재생에너지MSCI ETF는 ESG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으로만 구성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