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플라스틱 줄일게요' 강남구,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달 13일부터 새달 9일까지 관내 18개 초·중·특수학교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강남구 환경사랑실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달 13일부터 새달 9일까지 관내 18개 초·중·특수학교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강남구 환경사랑실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견학은 회차별로 35명씩, 총 20회 진행하며 학생들은 서울하수도과학관, 에너지드림센터, 수도박물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강남자원회수시설 등을 방문해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견학 활동에는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 소속 전문강사가 견학지 소개를 비롯해 환경보전, 에코마일리지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편 구는 환경사랑실천학교를 전년도 25개교에서 올해 46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올 연말 학교별 자체 환경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시상해 프로그램을 더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생들이 환경시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해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이번주 최종 확정…'지역인재전형 비율' 등 주목 | 연합뉴스
- '턱밑까지' 다가온 의대생 유급…대학들 "휴학 승인 검토해야" | 연합뉴스
- 채상병 특검법 전운 고조…21대 끝까지 '거부권·재표결' 정쟁 | 연합뉴스
- 내달 PF 사업성평가서 '부실사업장' 대거 나올듯…2금융권 긴장 | 연합뉴스
- 늘어나는 빚에 재정여력 제한…부채 증가폭 비기축통화국 중 2위 | 연합뉴스
-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돌파…불닭인기에 올해 11억달러도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⑥ 보츠와나 외교장관 "한국 발전상 참고해 협력 희망" | 연합뉴스
- [통상 대전환] ① 미중갈등·트럼프 리스크에 中과잉생산까지 | 연합뉴스
- 한은, 경제 성장률 눈높이 올릴 듯…2%대 중반 전망 | 연합뉴스
- 與 총선백서 논쟁에 한동훈 전대 출마론 되레 힘받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