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주방이 대세…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에 크림색 추가

2022. 11. 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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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위주에서 회색, 핑크, 베이지로 다양화
신혼부부 중심으로 판매량 증가 전망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오트밀 베이지. 코웨이 제공

생활가전 렌탈기업 코웨이가 다양한 색상을 적용한 인덕션 전기레인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앞세워 주방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기존 '페블 그레이'와 '히말라얀 솔트 핑크'에 이어 '오트밀베이지' 색상을 추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인덕션 프리덤에 3가지 색상 라인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색상 추가로 감각적이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주방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새로 추가된 오트밀베이지 인덕션은 부드러운 크림색으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특히 흰색 주방 상판과 일체감을 이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또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없애 전 면적 자유로운 가열이 가능하다. 상판 전면을 가열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화구당 개별 조작부와 스마트 오토센싱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도 강화했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위치 조작부가 활성화되며, 화력과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구간을 감지하기 때문에 처음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 제품은 전체 화구를 최대 7200와트(W) 출력을 통해 3400W 고화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종류의 음식을 단시간 내 조리할 수 있다.

화구는 18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패키지로 판매하는 전용 쿡웨어와 함께 이용 시 '자동 밥 짓기 기능' '3단계 맞춤 팬 온도 유지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펫 잠금, 물 넘침 자동 감지, 과열 시 자동 꺼짐 기능 등 28가지의 안전장치도 적용해 안심을 더했다.

이밖에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출시되어 주방 환경에 맞게 선택해 설치가 가능하다. 렌털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무상 사후관리(AS)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개인 취향과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색상 조합의 가전제품을 선택해 나만의 인테리어를 연출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검은색 중심이었던 인덕션 전기레인지에도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을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주방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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