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과 연장 계약 근접…2025년까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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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시티와 연장 게약에 임박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계약 만료가 7개월 남은 가운데, 양측이 계약 연장에 다가섰다고 보도했다.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계약 연장에 성공할 경우 9년 동안 맨시티를 지휘하게 된다.
다만 맨시티 구단 측에선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를 두고 논란을 시작부터 차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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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시티와 연장 게약에 임박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계약 만료가 7개월 남은 가운데, 양측이 계약 연장에 다가섰다고 보도했다. 2016년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계약 연장에 성공할 경우 9년 동안 맨시티를 지휘하게 된다.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 수뇌부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 머물렀고, 감독으로서 현재 임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를 두곤 크게 논란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홀란의 맹활약 속에 맨시티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연장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컸다.
다만 맨시티 구단 측에선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를 두고 논란을 시작부터 차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한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과 미래에 대한 논의른 나눈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여름 맨시티에 부임한 이래 374경기를 치렀다. 276승 43무 55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4회, FA컵 우승 1회를 차지하며 맨시티를 프리미어리그 최강 팀 자리에 올려놨다.
이제 남은 목표는 하나다. 바로 맨시티가 역사상 한 번도 따내지 못했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2008-2009시즌과 2010-2011시즌 우승을 차지한 뒤 번번이 우승에 실패해 동기부여가 큰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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