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온라인에서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

김민 2022. 11. 23. 0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행정기관 방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 명의의 전국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온라인을 통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서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조회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거나 2008년 이전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으려는 경우에는 시와 군·구 등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 사망한 조상 명의 땅 K-Geo 플랫폼서 무료 이용 가능


인천시는 행정기관 방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 명의의 전국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다.

온라인을 통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서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를 확인할 수 있다.

조회대상자 기준으로 기본증명서에 사망일자가 표기돼 있고 가족관계증명서로 가족 관계 역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들 서류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받을 수 있다. 이용 신청은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를 소지한 상태로 K-Geo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다만 조회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모르거나 2008년 이전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으려는 경우에는 시와 군·구 등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