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14~20도

문혜원 2022. 11.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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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3일은 전날부터 시작된 비가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에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밤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30∼80㎜, 경북 북부 내륙·경남권 동해안·제주도 10~40㎜, 그 외 경상권과 경기 남부·강원 영서 중남부·충청권·전라권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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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흐리고 비가 예보된 22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수요일인 23일은 전날부터 시작된 비가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에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밤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30∼80㎜, 경북 북부 내륙·경남권 동해안·제주도 10~40㎜, 그 외 경상권과 경기 남부·강원 영서 중남부·충청권·전라권 5~20㎜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등 수도권 지역과 강원 영서 북부는 5㎜ 안팎으로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5~10도 높아 비교적 포근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충남·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대전·세종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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