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 논란 이후 확 달라졌네…이유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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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바뀐 스타일링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오프닝에서는 송지효의 패션이 언급됐다.
이에 지석진은 "바뀌었다"고 했고, 유재석은 "보여주겠다는 거다. 존재감을 드러낸다"며 송지효가 남다른 패션을 입고 등장한 이유를 유추했다.
이후 송지효는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채널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숏컷 비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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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바뀐 스타일링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오프닝에서는 송지효의 패션이 언급됐다.
송지효는 이날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모았다. 블랙위도우 같은 복장에 멤버들은 "예쁘다", "시크하다" 등 감탄을 연발했다.
유재석은 "이런 경우는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든가"라며 변신의 이유를 추측했다. 이에 지석진은 "바뀌었다"고 했고, 유재석은 "보여주겠다는 거다. 존재감을 드러낸다"며 송지효가 남다른 패션을 입고 등장한 이유를 유추했다. 송지효 역시 "맞다"며 웃었다.
앞서 송지효는 데뷔 20년 만에 파격 숏컷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숏컷 이후 스타일링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송지효의 스타일링이 평소에도 좋지 않았다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일부 팬들은 구체적인 개선 사항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후 송지효는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 채널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숏컷 비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당시 송지효는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술을 엄청나게 먹었다. 술을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며 가위로 직접 머리를 잘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저희 애들 욕하지 마세요. 죄송합니다"라고 스태프들을 감싸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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