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7세 아들맘 몸매 안 믿겨 "삼만년 만 필라테스"

김현정 기자 2022. 11. 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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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10기 옥순은 "삼만년 만에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10기 옥순은 필라테스장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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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기 옥순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10기 옥순은 "삼만년 만에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10기 옥순은 필라테스장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 의상을 입어 흠 잡을 데 없는 몸매가 드러났다.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며, 홀로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옥순은 앞서 "아무래도 제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했잖아요? 부풀었던 배가 꺼지고 나니, 피부가 늘어지고 쳐짐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다른 분들 보다 피부가 더 얇고 탄력이 떨어지기도 해요.)"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운동도 해봤지만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포기했었는데. 조금 부끄럽지만 시술 받으러 다녀왔어요!"라며 지방 감소와 탄력에 관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10기 옥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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