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프릭스가 아닌 기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인' 김기인이 광동 프릭스를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전환됐다.
광동은 22일 SNS 채널을 통해 김기인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김기인은 올해 이적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다.
김기인에 앞서 '엘림' 최엘림, '페이트' 유수혁, '테디' 박진성, '호잇' 류호성과도 작별한 바 있는 광동은 1군 선수단 리빌딩이 불가피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인’ 김기인이 광동 프릭스를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전환됐다.
광동은 22일 SNS 채널을 통해 김기인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겨울 시작됐던 팀과 프랜차이즈 스타의 동행, 양쪽은 2019년 스토브리그 개막을 앞두고 3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결국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김기인은 올해 이적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다. 뛰어난 공수 밸런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그는 탑라이너 자리가 공석인 팀들에게 매력적인 매물이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의 중국·북미팀도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인에 앞서 ‘엘림’ 최엘림, ‘페이트’ 유수혁, ‘테디’ 박진성, ‘호잇’ 류호성과도 작별한 바 있는 광동은 1군 선수단 리빌딩이 불가피해졌다. 이들은 올해 젠지와 DRX 1군에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영재’ 고영재와 ‘태윤’ 김태윤을 영입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알츠하이머 고위험 진단…활동 중단
- ‘술자리 의혹’ 제보자 “경찰 4명 찾아왔다… 공포감 밀려와”
- ‘시속 412㎞’… KTX보다 빨리 달린 크로아티아 전기차
- 연장시간이 14분8초…카타르 월드컵선 “침대축구 안녕~”
- [단독] 남욱 “2014년 성남시장 재선날, 김용 ‘고맙다’ 말해”
- 아내 폰서 나온 ‘前남친 성관계’ 영상… 이혼 사유될까
- ‘지렁이처럼 꿈틀’…그릴리시의 착한 세리머니 [영상]
- 불만 고객에 ‘부의 봉투’… 롯데제과 “악의 아닌 실수”
- “내가 총대 메고 죽인다”…MBC기자 협박글에 경찰 수사
- ‘4점은 아슬아슬’ 한국 축구 대표팀, 16강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