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방 대표 “비판과 질책 많아 격려·응원하는 것이 더 소중해” [2022 우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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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방 쿠키미디어 대표가 쿠키뉴스 창간 18주년 행사에서 "유권자 한 사람으로서 정치권에 비판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나라 발전을 위해 많이 애쓰는 의원들에게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게 비판하고 질책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은가"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쿠키뉴스 창간 18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4주년 기념행사에서 "생일잔치에 많이 와줘서 감사하다"며 "오늘 잔치에 일환으로 여의도에 계신 국회의원 국정감사, 입법 우수의원을 선발해 상 드리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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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방 “상 받으시는 의원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
김지방 쿠키미디어 대표가 쿠키뉴스 창간 18주년 행사에서 “유권자 한 사람으로서 정치권에 비판을 많이 하게 되는데, 나라 발전을 위해 많이 애쓰는 의원들에게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게 비판하고 질책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은가”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쿠키뉴스 창간 18주년 및 쿠키건강 TV 개국 14주년 기념행사에서 “생일잔치에 많이 와줘서 감사하다”며 “오늘 잔치에 일환으로 여의도에 계신 국회의원 국정감사, 입법 우수의원을 선발해 상 드리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판과 질책이 너무 많아 격려하고 응원하고 상주고 박수치는 것이 더 소중한 것 같다”며 “오늘 상 받으시는 분들, 의원분들 축하드린다. 특별히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함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아울러 “영상 축사 보내주신 김진표 국회의장과 전 의장님 비롯해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상 받으시는 의원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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