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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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2일 오후 진해군항제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유관 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규천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최동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제3사업장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유관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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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22일 오후 진해군항제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유관 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이규천 창원시설공단 시설본부장, 최동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제3사업장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유관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의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지역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위 산업과 연계한 독자적 상품 개발 ▲축제 전문가를 통한 프로그램 기획 및 콘텐츠 개발 ▲축제 유관기관들의 단체 협력 시스템 구축이 주요 쟁점 사항으로 떠올랐다.
홍 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해군항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축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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