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댄포스코리아, 하반기 인턴 전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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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댄포스코리아가 오는 11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채 인턴을-(GTP) 모집한다.
댄포스코리아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상업용 빌딩, 조선 분야 등에 제공되는 냉동공조 및 히팅 제어 기술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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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댄포스코리아가 오는 11월 2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채 인턴을-(GTP) 모집한다.
댄포스코리아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상업용 빌딩, 조선 분야 등에 제공되는 냉동공조 및 히팅 제어 기술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GTP(Graduate Trainee Program)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1년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및 기후 환경 변화에 관심이 많은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합격자는 댄포스의 다양한 사업부를 체험하고, 당사 지원 시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모집 사업부는 Climate Solutions, Drives, 그리고 Strategy Sales 등 댄포스코리아 사업부 전반이다. 직군별 모집 요강은 당사 SNS 및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일로 문의 또는 직접 서류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댄포스코리아는 매년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Danfoss Korea Campus Ambassador Program)을 진행하며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댄포스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디지털마케팅, SNS 콘텐츠 제작과 ESG 경영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과 ESG 경영 전략을 알리는 활동이다.
댄포스코리아 인사 담당자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경험하고 ESG 경영에 있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만큼, 잠재력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 교육해서 더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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